스위스 인터라켄 여행 가볼만한곳: 영국공원 (Englischer Garten)

인터라켄 영국공원

스위스 인터라켄 여행 중 인터라켄 동역을 방문한다면 영국공원을 놓칠 수 없습니다. 아레강에 발을 담그고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는 건 어떠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터라켄 영국공원에 대해 알아봅시다.

 

스위스 인터라켄 가볼만한곳 영국공원(Englischer Garten)

 

 

 

목차

1. 인터라켄 영국공원 (Englischer Garten)

2. 둘러보기

 

 

 

 

 

 

1. 인터라켄 영국공원 (Englischer Garten)

 

인터라켄 영국공원은 인터라켄동역(Interlaken OST) 바로 옆에 있습니다. 아레강 강가에 조성된 공원으로 트레킹을 마치고 돌아온 관광객들에게 편한 쉼터가 되어 주는데요. 아레강에 발을 담그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인터라켄 영국공원 (Englischer Garten)

아레강(Aare River)을 따라 조성된 인터라켄 영국공원(Englischer Garten)은 작은 공원이지만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잔디밭에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고 특히 아레강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공원입니다.

 

 

 

2. 둘러보기

인터라켄 성당 등을 방문한 후 영국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하더쿨름 가는 철로?

저곳이 하더쿨름(Harder Kulm)으로 가는 철로인가요? 안 가봐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인터라켄 영국정원(Englischer Garten)

인터라켄 영국공원에 도착했습니다. 공원은 규모가 아주 작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들르는 곳입니다.

 

 

 

 

 

 

공원에는 분수대도 있고 벤치도 많습니다.

 

아레강

인터라켄 여행 중 자주 볼 수 있는 아레강입니다. 빙하가 녹은 물이라서 색깔이 청록색입니다.

 

아레강을 따라 공원을 거닐어봅니다.

 

사람들이 강에 발을 담그고 놀고 있네요. 여행의 낭만이 느껴집니다.

 

Sitzstufen an der Aare

구글지도에서 보니까 Sitzstufen an der Aare라는 이름이 있는데요. 대충 여기쯤인 거 같습니다.

 

인터라켄 영국정원(Englischer Garten)

독일 뮌헨에서도 영국정원에 갔었는데 스위스에서도 영국정원에 왔습니다.

 

 

 

 

 

 

저도 발을 담그고 싶었지만 발을 닦을 게 없어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햇빛이 있었으면 금방 마르기 때문에 담갔을 거 같습니다.

 

인터라켄 철교

여기에 앉아서 쉬고 있으면 철교 위로 열차가 지나가는 것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마침 열차가 지나가네요. 평화로운 인터라켄 영국공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스위스 인터라켄 여행 가볼만한곳 영국정원(Englischer Garten)을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일본정원으로 떠나봅시다.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