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프라우엔키르헤 (뮌헨 가볼만한곳) 독일 여행

뮌헨 프라우엔키르헤

독일 뮌헨 여행 중에 꼭 가볼만한곳으로는 뮌헨 프라우엔키르헤 대성당을 빠트릴 수 없습니다. 이곳은 뮌헨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뮌헨 프라우엔키르헤로 함께 여행을 떠나봅시다.

 

프라우엔키르헤

 

지난 포스팅에서 칼 광장과 주변 관광지들을 둘러봤던 저는 뮌헨 프라우엔키르헤로 향했습니다. 이 대성당은 뮌헨 구시가지에서 가장 높게 솟아 있어서 멀리서도 잘 보이는데요. 뮌헨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관광지였습니다.

 

지난 여행: 독일 뮌헨 칼 광장, 성 미샤엘 교회, Sitzender Keiler(멧돼지상)

 

 

 

목차

1. 뮌헨 프라우엔키르헤

2. 성당 둘러보기

 

 

 

 

 

 

1. 뮌헨 프라우엔키르헤

 

뮌헨 프라우엔키르헤는 15세기에 건설된 가톨릭 대성당입니다. 높이 99m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모습은 1945년에 폭격을 맞은 후 재건된 모습입니다. 정상에는 전망대도 있어서 관심 있는 분들은 전망대도 올라볼 수 있습니다.

 

뮌헨 프라우엔키르헤

거의 100m가 되는 건물이 뮌헨 구시가지에서 솟아 있습니다. 

 

광각

일반 각도로 찍으면 사진에 담기지 않아서 광각으로 찍어야만 한 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시계탑

시계탑도 있고

 

꼭대기

두 개의 쌍둥이 탑 중 하나는 전망대로 개방된다고 합니다.

 

쌍시계탑

저는 1층 내부만 둘러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2. 성당 둘러보기

프라우엔키르헤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관광객은 거의 없었는데요. 다행히 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성당 입구

성당 내부

성당 내부에는 이미 미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방해되지 않도록 사진을 자세히 안 찍었습니다.

 

성당 사이드

대신 옆에서 볼 수 있는 것들만 좀 둘러보았습니다.

 

성당 미니어처

기념품점

미사가 진행 중이라 눈으로만 훑어보고 관람을 마쳤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멋지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외부만 둘러봐도 충분한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독일 뮌헨 프라우엔키르헤 대성당을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마리엔 광장으로 떠나봅시다.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