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공원 시티파크(stadtpark) 비포선라이즈 비엔나 촬영지

오스트리아 빈 공원 시티파크

여행을 하다 보면 수많은 공원에 가보게 됩니다. 오스트리아 빈에는 어떤 공원이 있을까요? 바로 시티파크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은 현지인도 많이 찾고 영화 비포선라이즈 비엔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오스트리아 빈 시티파크

 

지난 포스팅에서 졸암스테그 다리를 둘러봤던 저는 시티파크로 향했습니다. 이곳도 비포선라이즈 촬영지였는데요. 영화 촬영지인 것 말고도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공원이라서 현지인들이 생활하는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난 여행: zollamtssteg 졸암트스테그 다리 (비포선라이즈 비엔나 촬영지)

 

 

 

목차

1. 비엔나 공원 시티파크 (stadt park)

2. 공원 둘러보기

3. 요한 스트라우스 2세 동상

 

 

 

 

 

 

1. 비엔나 공원 시티파크 (stadt park)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공원 시티파크는 빈 중심가 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보면 City Park, Stadt park 등의 이름으로 나오는데요. 대충 시민 공원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특히 비엔나 중심가와 가깝고 많은 현지인들이 찾는 큰 공원입니다.

 

저는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도로 건너로 입구가 보입니다. 유럽은 무단횡단 개념이 없습니다. 그냥 건너면 됩니다. 우리랑 달리 무단횡단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고 단어도 없다고 합니다.

 

공원 입장

공원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냥 평범한 공원입니다.

 

비포선라이즈 촬영지는 어디에?

영화 비포선라이즈 촬영지를 찾아보고 싶었는데요. 국내 사이트는 뭐 기대도 안 했고 구글링을 해도 정확한 위치를 찾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대충 여기서 찍었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2. 공원 둘러보기

공원은 어떤 모습인지 함께 둘러봅시다.

 

중간에 호수도 있고 사람들이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잔디밭에서 현지인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람이 가장 많은 잔디밭이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쿠어살롱(Kursalon Wien)입니다.

 

대충 저 쿠어살롱 건물까지 걸어가면 공원이 끝납니다.

 

 

 

 

 

 

3. 요한 스트라우스 2세 동상

쿠어살롱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황금색 동상이 하나 나타납니다.

 

요한 스트라우스 2세 동상

이 황금색 동상은 요한 스트라우스 2세 동상입니다. 전설적인 음악가 요한 슈트라우스의 금도금 동상입니다.

 

동상을 지나 계속 걸어가면 공원의 끝이 보입니다. 뭔가 분위기 있는 건축물들이 있네요.

 

공원 산책이 끝났습니다. 공원이 작아서 금방 다 둘러봅니다.

 

 

 

 

 

 

지금까지 오스트리아 빈 공원 시티 파크(Stadt park)를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앙커우어 인형시계를 구경해 봅시다.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