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용두암, 용연계곡 야경
제주도 야경 스팟을 찾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도 용두암 및 용연계곡 야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여행 목차
1. 제주도 용두암, 용연계곡 소개
2. 용두암, 용연계곡 가는 길
3. 제주도 용연계곡 야경
4. 제주도 용두암 야경
1. 제주도 용두암, 용연계곡 소개
제주도 용두암은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바로 근처에는 용연계곡도 있는데요. 그래서 함께 묶어서 둘러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이 두 곳은 저녁에 조명을 켜주는데요. 그래서 제주도 야경 스팟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2. 용두암, 용연계곡 가는 길
저는 숙소에서 용연계곡이 더 가까워서 용연계곡 먼저 갔다가 용두암으로 가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가는 길은 이렇게 조명이 밝혀져 있어서 그대로 따라 가면 됩니다. 혹시 마찬가지로 이 바닥 조명을 발견하시면 그대로 쭉 따라 가세요.
바닥 조명의 끝에는 이렇게 횡단보도가 나오고 건녀편에 용연계곡이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신호를 기다리는데 너무 바뀌지 않아서 설마? 하고 옆을 보니까 버튼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미리 알고 가서 시간을 아끼세요. 꿀팁 고맙죠? 그렇다면 좋아요와 구독! 하하하
이렇게 생긴 터널을 지나고
이렇게 생긴 길을 지나면
이렇게 생긴 다리가 나타납니다. 이 다리는 용연계곡 위에 있는 용연구름다리인데요. 야간에는 이렇게 예쁘게 조명이 켜집니다.
3. 제주도 용연계곡 야경
이 용연다리 위에서 용연계곡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다리는 약간씩 흔들리는 흔들다리입니다.
다리 아래로 용연계곡이 내려다 보이는데요. 밤에 봐도 아름다운 물 색깔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대쪽은 바다로 이어집니다.
밤에 봐도 멋진 용연계곡입니다. 조명이 켜져서 야경 보러 오고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반대쪽도 조명이 켜지니 운치 있네요.
4. 제주도 용두암 야경
다리를 건너면 바로 용두암 가는 길로 이어집니다. 왼쪽 오르막 길로 조금만 걸어가면 금방 도착합니다.
가는 길에는 뭐 이런 인어상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도 용두암이 보입니다.
용두암에도 이렇게 밤에 조명이 켜집니다. 하지만 용두암을 제대로 보려면 더 걸어가서 봐야 합니다. 아직 만족하지 마세요.
여기서는 그다지 용처럼 안 생겼기 때문에 대충 보고 이동하면 됩니다.
이제 용두암 보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내려 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거기로 내려가서 봐야 합니다.
왼쪽에 자세히 보시면 내려가는 길이 보이고 사람들이 보이죠? 저기까지 내려가면 됩니다.
이제 용두암이 제대로 보이는 곳까지 내려 왔습니다. 이제 제법 용처럼 보이죠?
좀 더 확대해서 찍어 봤습니다. 입을 벌리고 있는 용의 머리처럼 생겼습니다.
용두암 야경 사진을 감상하세요.
저녁에 봐도 아주 멋진 용두암이었습니다. 숙소가 가까운 분들은 저녁에도 가보시길 바랍니다. 낮에 봐도 물론 멋지지만 밤에 봐도 꽤 멋집니다.
지금까지 제주도 야경 스팟 용두암, 용연계곡 야경을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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