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부르크 왕궁, 모차르트 동상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코스

호프부르크 왕궁

오스트리아 비엔나 중심가에는 호프부르크 왕궁이 있습니다. 옛날부터 왕궁으로 사용되었고 현재는 대통령 관저가 있는 곳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호프부르크 왕궁을 함께 둘러봅시다.

 

호프부르크왕궁

 

지난 포스팅에서 늦게 호텔에 체크인했던 저는 다음날 오스트리아를 떠나기 전에 주변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걸어가다가 우연히 들른 곳은 호프부르크 왕궁이었는데요. 모차르트 동상도 볼 수 있고 공원에서 잠시 쉬었다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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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호프부르크 왕궁

2. 공원 둘러보기

3. 모차르트 동상

 

 

 

 

 

 

1. 호프부르크 왕궁

 

호프부르크 왕궁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중심가에서 서쪽에 있습니다. 관광객이 많지는 않지만 지나가는 길이라면 잠시 들러보기 괜찮은데요. 모차르트 동상도 볼 수 있고 공원에서 잠시 휴식도 취할 수 있습니다.

 

호프부르크 왕궁은 13세기에 처음 만들어져서 합스부르크 왕가의 왕궁이 되었으며 현재는 오스트리아 연방 대통령의 관저가 있습니다. 한국 관광객에게는 벨베데레 궁전이나 쇤부른 궁전에 비해서는 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가보면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호프부르크 왕궁 티켓 입장료

: 19.5유로 (한화 약 29,850원)

 

 

 

2. 공원 둘러보기

걸어가다가 우연히 어떤 건물을 발견하고 구글맵에서 호프부르크 왕궁을 확인했습니다.

 

호프부르크 왕궁

왕궁에 들어가 봤는데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도 저 밖에 없었는데요. 별로 인기가 없어 보였습니다.

 

진짜 사람이 없었습니다.

 

건물 상단에는 정교한 조각상이 보입니다.

 

흔한 유럽 다른 왕궁들과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구글맵에서 보니 왕궁 건물 앞에 정원이 있고 모차르트 동상도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왕궁 정원에는 저렇게 모차르트 동상이 있었습니다.

 

 

 

 

 

 

3. 모차르트 동상

모차르트 동상

이 모차르트 동상은 1896년에 모차르트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나름 역사가 100년이 넘은 동상입니다.

 

모차르트 동상

모차르트를 좋아하는 분들은 지나가는 길에 한 번 들러 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앞에는 이렇게 높은 음자리표가 꽃으로 수놓아져 있습니다.

 

모차르트도 봤으니 이제 나가봅시다.

 

짧은 구경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사람도 없고 크게 뭐 볼 건 없었습니다. 지나가다가 보이면 잠시 들를만한 곳인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 호프부르크 왕궁을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spar 마트로 떠나 봅시다.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