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 가볼만한곳: 폰테인 바솔디 분수, 리옹 시청사

폰테인 바솔디, 리옹 시청사

여행을 하다보면 유명한 분수나 시청사 건물 등을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리옹 여행에서도 예외가 아닌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리옹 폰테인 바솔디 분수와 리옹 시청사에 대해 알아봅시다.

 

폰테인 바솔디, 리옹 시청사

 

지난 포스팅에서 리옹의 세계문화유산 거리를 구경했던 저는 다음으로 폰테인 바솔디 분수와 리옹 시청사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금방 보고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여행: 프랑스 리옹의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 거리: 몽떼 드 라 그헝드 꼬뜨 (Mnt de la Grande-Côte)

 

 

 

이번 여행 목차

1. 폰테인 바솔디, 리옹 시청사 소개

2. 폰테인 바솔디, 리옹 시청사 둘러보기

 

 

 

1. 폰테인 바솔디, 리옹 시청사 소개

 

폰테인 바솔디(Fontaine Bartholdi)는 리옹 시청사 앞에 있는 분수입니다. 프랑스의 조각가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가 1892년에 완성한 분수인데요. 우리말로는 바솔디 분수, 바르톨디 분수 등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리옹 시청사(Hotel de Ville de Lyon)는 1652년에 완공된 프랑스 리옹의 시청사입니다. 호텔 드 빌(Hotel de Ville)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프랑스 스타일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건물입니다.

 

테로 광장(Place des Terreaux)은 리옹 시청사 앞 폰테인 바솔디 분수가 있는 광장입니다.

 

 

 

 

 

 

2. 폰테인 바솔디, 리옹 시청사 둘러보기

리옹 여행

저는 몽떼 드 라 그란데 코트에서 도보로 이동하여 리옹 시청사까지 갔습니다. 저기 앞에 리옹 시청사 건물이 보입니다.

 

테로 광장(Place des Terreaux)

리옹 시청사 앞에 있는 테로 광장(Place des Terreaux)입니다. 테로 광장에는 폰테인 바솔디(Fontaine Bartholdi)가 있습니다. 오귀스트 바솔디가 제작한 분수라서 폰테인 바솔디라고 부릅니다.

 

리옹 시청사(Hôtel de Ville de Lyon)

바솔디 분수 옆으로는 리옹 시청사(Hôtel de Ville de Lyon) 건물이 보입니다.

 

 

 

 

 

 

바르톨디 분수

검은색으로 멋지게 조각된 바르톨디 분수입니다. 이곳 테로 광장에서는 관광객들도 많고 여러 가이드 투어가 이곳에서 시작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리옹 시청사

사실 볼 건 별로 없습니다. 그냥 시청 건물, 분수 끝입니다. 그래서 지나가면서 들렀다 가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프랑스 리옹 폰테인 바솔디와 리옹 시청사를 함께 여행하셨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리옹 구시가지로 떠나봅시다.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