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 여행 가볼만한곳: 도시의 도서관 벽화 (3대 벽화)

도시의 도서관 벽화

프랑스 리옹 여행은 다양한 벽화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중 리옹 3대 벽화가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도시의 도서관 벽화(Fresco "The library of the city")에 대해 알아봅시다.

 

리옹 도시의 도서관 벽화

 

지난 여행에서 셀레스틴 극장과 손강의 아침 시장을 구경했던 저는 이제 리옹의 벽화를 찾으러 떠났습니다. 첫 번째 벽화는 도시의 도서관 벽화였는데요. 생각보다 규모가 컸습니다.

 

지난 여행: 프랑스 리옹 여행 가볼만한곳: 셀레스틴 극장, 손강 시장

 

 

 

이번 여행 목차

1. 리옹 도시의 도서관 벽화 소개

2. 리옹 도시의 도서관 벽화 둘러보기

 

 

 

 

 

 

1. 리옹 도시의 도서관 벽화 소개

 

리옹 도시의 도서관 벽화는 손강을 따라 산책하다 보면 만날 수 있습니다. 영어로는 Fresco "The library of the city"이고, 프랑스어로는 Fresque « La bibliothèque de la cité »입니다. 구글 지도에서 찾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리옹에는 유명한 3대 벽화가 있습니다. 그중 시내 중심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바로 이 도시의 도서관 벽화인데요. 가장 큰 리옹 벽화 마을은 시내에서 가장 멀리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순서대로 찾아가면 되고 도보로도 충분히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벽화는 거대한 도서관이 그려져 있습니다. 리옹은 중세 시대부터 유명한 출판의 도시였다고 합니다. 벽화 속 각 책은 리옹과 관련된 작가를 나타냅니다.

 

 

 

2. 리옹 도시의 도서관 벽화 둘러보기

별화 보러 가는 길

리옹은 벽화의 도시입니다. 유명한 벽화 외에도 길거리 곳곳에서 자유분방한 벽화들을 볼 수 있습니다.

 

리옹 도시의 도서관 벽화

드디어 도시의 도서관 벽화가 있는 건물에 도착했습니다. 손강 옆에 위치해 있어서 강변을 산책하다가 찾기도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리옹 도시의 도서관 벽화 (Fresco "The library of the city")

건물의 한쪽 벽면 전체를 벽화로 그렸습니다. 벽화에 그려진 책은 리옹 출신이거나, 리옹에 살았거나, 리옹에 관해 썼거나 그러한 리옹과 관련된 작가들의 책이라고 합니다.

 

 

 

 

 

 

리옹 도시의 도서관 벽화 (Fresque « La bibliothèque de la cité »)

특히 프랑스 문학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꼭 들러볼 만한 거 같습니다. 물론 저처럼 프랑스 문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지나가면서 한 번 구경할만합니다.

 

 

 

 

 

지금까지 프랑스 리옹 도시의 도서관 벽화를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프레스크 데 리옹 벽화를 둘러봅시다.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